지난 9월 2일, 동대문에 위치한 DDP에서 구글의 유튜브 대표 행사인, 펜페스트와 브랜드캐스트가 열렸습니다.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크리에이터들은 물론 팬들이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입니다. 이번에 쉐어하우스도 브랜드캐스트 행사를 통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올 수 있었습니다.
보통 유튜브에서는 10대와 20대 독자층이 많은 동영상 채널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. 30대층이 주 시청층인 대표 채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.
쉐어하우스의 유튜브 구독자는 25만명이지만, 월간단위 시청자는 110만명이 넘습니다. 이를 통해 월간 400만 조회수를 유튜브를 통해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. 물론 캐리엔토이즈의 1억2천만 조회수와 비교를 할 수 없겠지만요, 주제가 다르고 속성이 다른 콘텐츠임을 감안하면 흥미로운 숫자임은 틀림없죠.
쉐어하우스의 지난 7,8월의 주시청층을 보면 오히려 20대와 30대는 물론 40대까지 고루 시청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.
쉐어하우스가 다루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와 노하우 콘텐츠는 이미 유튜브를 통해서 전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가 되었습니다. 이는 물론 글로벌하게 진출할 수 있는 콘텐츠이기도하구요.
여기까지 아직 작은 모수의 채널이지만 다양한 독자층을 가진 쉐어하우스의 유튜브를 살펴보았습니다.